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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스테이츠 후기 (Section3 마무리)

    길고 긴 더닝 크루거 곡선 처럼 지나갔던 섹션 3였습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는데 고민을 했는데, 후기, 회고글을 쓰는 것도 내가 뭐라고 이런 걸 쓰나 싶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들지만 다른 분들께 경험을 드리거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으로 후기 글을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댓글은 없어도 후기글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기수이동 저는 section3에서 처음으로 기수 이동을 했습니다. 백엔드를 원하는 저에게는 결과적으로는 복습하게 되어 저에게 많은 득이 되었고, 프로젝트를 같이할 팀이 미리 생겼습니다. 저는 기수이동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안좋게 생각할 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전혀 그럴 필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