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3 2024 개인 회고 작년 회고록을 써보게 되었는데, 무의식 중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회고에서 아쉬운 점을 적어봤는데, 1번은 꾸준하지 못한 것, 2번은 토이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지 않은 것이었다. 물론 1번의 주요 내용은 블로그였지만, 1번과 2번을 합쳐서 생각해보니 1년 동안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했다는 점이 신기하다고 느껴졌다. 무의식 중에 계속 신경을 쓴 것 같다. 10월에 퇴사를 하고, JavaScript에서 Java로 언어 변경을 결심했다.퇴사를 하게 된 이유는 스타트업이라는 빨리 달리는 기차에 탑승하여 나도 빠르게 성장해보겠다는 마음이었는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백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구현하고, 앱을 출시한 후에는 회사와 나의 바람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 2025. 2. 10. 2023년 백엔드 회고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비전공자로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백엔드 개발자로 스타트업을 다닌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백엔드에 모든 것을 혼자 담당했었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고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려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을 상기시키고, 발전을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적은 글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도 많이 눌러 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각되어 용기를 얻은 부분도 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의 회고나 경험을 적은 글들을 보면 짧은 시간에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되어 도움도 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적은 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했던 점 먼저, 아쉬워서 개선하고 싶은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먼저 나열해 보겠습.. 2023. 12. 26.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수료 후 취업까지 회고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수료 하고 약 5개월 이후 취업을 했습니다. 5개월 동안의 일을 나눠서 생각해보면, 충전의 시간과 개인적인 일로 1개월, 프로젝트 리팩터링과 추가적인 공부의 시간으로 3개월, 이력서 작성 및 구직활동 1개월을 보냈습니다. 비전공자이고 실력이 뛰어난 개발자는 아니지만 저만의 프레임을 만들어 그 프레임에 맞추려고 했었기에 그 과정에서의 느낀 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저만의 회고록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트캠프 옳은 선택이었는가? 1년 전에는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선택을 한다면 70%는 정도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에는 코딩 열풍이 강했었기에 교육을 받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해서, 돈을 내서 빠르게 공.. 2022. 5. 19. 이전 1 다음